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사가: 사무라이의 몰락 (문단 편집) === 전열보병 (Line Infantry) === [[파일:external/i1-news.softpedia-static.com/Three-Playable-Clans-Offered-as-Pre-Order-for-Total-War-Shogun-2-Fall-of-the-Samurai-4.jpg|width=550]] 총기를 사용하는 신식 군대. [[엠파이어: 토탈 워]] 등에서 주축을 이루던 그 병종에 속한다. 그러나 전작과 달리 총검과 방진 등이 없고, 기본 대기병 보너스가 5 밖에 안된다. 따라서 대기병전은 물론이고 근접전조차 허약하므로 절대로 근접전을 해서는 안된다. 근접 능력이 좋은 편인 근위 보병들조차 카타나 카치 같은 전문 근접 보병에게 상대가 안 되는 수준.[* 사실 [[서남전쟁]]이라면 모를까, [[무진전쟁]] 당시에는 양측의 군대를 이루는 인원이 대부분 사족이었기 때문에 고증대로라면 키헤이타이 같은 특이한 병종이 아닌 이상 전열보병도 근접전 능력이 탁월해야 한다. 이는 일단 게임이니만큼 밸런스적인 문제도 있고, 시각적인 문제도 있다. 고증대로 신정부군, 막부군 너나할것없이 총도 잘 쏘고 칼도 잘 쓰는 것보다는 한 쪽은 칼 들고 돌격하고, 다른 한 쪽은 총 쏘는 것처럼 눈에 확 띄는 상성적 요소가 게임의 즐거움을 더 배가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열보병은 군대의 핵심이며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이들 없이 전투를 한다면 어느정도의 피해는 감수해야 하며, 적의 전열보병을 만난 상황에서 피해를 적게 입고 상대하고 싶다면 경보병으로 상대하거나 기병으로 기만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따라서 전열보병 없이 구식 군대로 전열보병 떼거리를 효율적으로 상대하려면 지형이나 날씨를 이용하는 것인데, 지형은 항상 맵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하고 날씨는 계절을 많이 탄다. 비가 내리거나 안개가 낀 날씨를 이용하려면 사실상 군대의 활동 계절이 여름으로 고정된다. 무엇보다도 완전한 구식 군대로 전열보병을 상대하는 것은 수지가 맞지 않는다. 구식 군대의 원거리 병종은 전열보병에 비해 훨씬 열세고, 대부분의 병종은 근접 병종이기 때문. 따라서 컨트롤을 잘하는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전열보병은 어느정도 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구식 군대 컨셉을 잡는걸 생각하고 있다면 없다고 해서 플레이 자체가 힘들 정도는 아니니 여기까지의 설명은 어디까지나 효율상의 논의이다. 전열보병의 특기인 사격전 능력은 [[엠파이어: 토탈 워]]나 [[나폴레옹: 토탈 워]]의 전열보병보다 나은 편이다. 시대상 제식 무기가 [[머스킷|강선 머스킷]], [[소총]]이 된 데다가 격발 방식도 [[뇌관]]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유효 사거리가 못해도 125를 찍고,[* [[엠파이어: 토탈 워]]/[[나폴레옹: 토탈 워]]에서 [[소총]]을 장비했던 유럽 척후병들의 사거리와 동일하다.] 명중률 역시 평균적으로 높은 편. 총 자체가 평타는 치는데 근접전 능력이나 사기까지 유럽 전열보병 수준이었으면 게임 밸런스에도 문제가 생긴다. 더군다나 전열보병들은 공통적으로 1턴 만에 생산되므로 2턴을 소모하는 구식 군대보다 생산성에서 훨씬 우위에 있기 때문에 근접전 능력이라도 낮게 맞추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역사상으로도 총기가 냉병기에 비해 진정으로 우월했던 점은 병종 특유의 높은 생산성이었다. 냉병기는 훈련 기간이 긴데다 훈련 기간 및 장비의 질에 따라 전투력이 천차만별로 갈리지만 총기는 적당한 장전 훈련만 받아도 어찌어찌 전장에 내보내 적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 중세의 기사나 사무라이가 괜히 총기가 보급되자 몰락하며 서서히 사라진 것이 아니다.] 다만 전열보병들은 공통적으로 전열이 맞춰지지 않으면 사격을 하지 않는다는 점과, 전방의 병사들만 사격할 수 있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어서 구식 군대에 비해 융통성이 떨어지므로 운용에 상당히 신경써야 한다. 잘못하면 어버버하다가 총 한번 쏴보지 못하고 구식 군대랑 칼 맞대다가 갈려나가는 수가 있다. 기술 연구를 통해 해병대나 근위 보병과 마찬가지로 제압 사격 능력과 앉아쏴 능력을 사용 가능하다. 제압 사격 시에는 일정 시간 동안 재장전 속도가 빨라지고 명중률이 하락하며, 사격 궤적 내의 모든 유닛들이 강한 사기 충격을 받고,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무릎 쏴를 사용하면 진형 재배치가 불가능하지만,[* 쿨타임 없이 언제나 시전/해제 가능. 시즈모드와 유사하다.] 앞 줄이 무릎을 꿇게 되어 총 2열이 동시에 사격하게 된다. 두 기술 모두 전열보병 특유의 약한 근접전 능력을 강력한 화력으로 메꾸게끔 해주지만, 제압 사격에는 쿨타임이 있는데다 후기 전열보병의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전열보병의 무기 자체가 [[전장식]]인 관계로 장전 속도가 느려 크게 믿을 건 못 되니 주의. 그래도 [[미니에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열보병에게는 충분한 재장전 속도이고, 화력 증강에는 대단한 도움이 되므로 있는 편이 낫다. [[발도 돌격]]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시기 일본인들이 멀쩡한 총 들고도 총검을 안 쓰고 도검을 따로 패용한 건 의외로 고증을 잘 지킨 것이다.[* 당시 [[막부육군]]은 군인들에게 막부에서 정한 규격(2척(60.6cm) 미만)에 맞는 작은 호신용 도검인 [[와키자시]]를 보급하였다.] 문제는 외국 해병대도 발도 돌격을 한다. ~~전부 톰 크루즈라도 된건가~~[* 게임 중간에 나오는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당시 일본에서 사용했던 30식 총검의 모델링이 [[더미 데이터]]로 존재한다. 초기 [[전열보병]]은 [[발도 돌격]]이 고증에 맞겠지만, 후기 전열보병이나 외국 해병대까지 검을 들려놓은 건 도대체 어째서인지 의문이 든다.] 이 때문에 더미 데이터로 있는 총검 모델링을 차용해서 전열보병, 외국 해병대에게 총검을 부여하는 모드도 있다. 그런데 전투 동작이 야리 카치의 동작이라 손이 삐져나와 보이거나, 착검한 소총으로 하기엔 뭔가 어색한 장면이 나오는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게 말이 많았는지 2018년 들어서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417184295|동작과 파지법까지 수정한 총검 모드]]가 나왔다. * 징집병 (Levy Infantry) ||<|14> [[파일:LVFpM6s.png]] || 인원 || 200명 || || 양성비용[br](캠페인/멀티) || 500/400 || || 양성기간 || 1 || || 유지비 || 80 || || 근접 공격력 || 3 || || 돌격 보너스 || 8 || || 대기병 보너스 || 2 || || 사거리 || 125 || || 명중률 || 10 || || 재장전 속도 || 5 || || 탄약 || 15 || || 근접 방어력 || 1 || || 갑옷 || 1 || || 사기 || 4 || 징집 창병과 함께 초반 주력에 속한다. 전열보병이긴 하나, 워낙 사격 능력치가 낮아서 근접 보병을 제압하지 못해서 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게다가 제압 사격과 무릎 쏴도 사용 불가능하다. 여러모로 화력을 통한 저지력이 딸리므로 징집 창병으로 적의 접근을 차단하고 공격하는게 중요. 유지비가 싸기 때문에 좋은 전열보병이 생긴다 하더라도 치안 유지용으로 가장 많이 양성되는 편이다. 읍성 경비병으로도 나오는데, 구식 군대를 양성하는 전통 도장 건물을 지었을 때도 추가된다. 여러모로 본편의 야리 아시가루와 비슷하지만 더 약하다. 그래도 방위군으로는 쓸만한 것이, 가격이 싸서 부담없이 빈집털이 방지용으로 전국의 성에 넣어 둘 수가 있는데다가 고급 병종들도 성벽을 올라 탈 때에는 매우 취약해져 쉽게 격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유가 있다면 명중률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대장간에서 양성한 다음 성에 넣어주면 더 좋다. 징집병의 낮은 사기는 성에 배치됨으로 상쇄되고, 명중률이 높아진 징집병은 장전 속도가 느릴지라도 적들에겐 충분한 타격을 줄 수 있다. 게다가 이 정도로만 해도 빈집털이를 막기에는 충분한 것이, 징집 창병과 징집병이 모여 조합된 성은 수준낮은 AI 에게는 빈 성에 비해 난공불락의 성이기 때문이다. 근대화가 진행되어 비싸지는 징집 창병보다 상대적으로 값싸지기에 후반에는 치안 유지군으로 징집 창병보다 더 자주 뽑게 될 것이다. (참고로 산개하고 3열사격하는 철포 아시가루한테 발린다.) 유지비 대비 성능이 지나치게 저열하기 때문에 극초반이 지나면 야전에서는 쓸 이유가 없다. 그래도 수성전에선 쓸 이유가 있다. 대장간이나 훈련소등의 총기명중률 업그레이드는 증가가 고정값이라서 실질적으로 원본이 구린 징집병은 혜택을 많이 보는데 사격훈련장과 총기제조소의 혜택을 받은 징집병은 신정부군 보병과 명중률이 같아 앉아쏴의 혜택을 보기 힘든 수성전 특성상 유지비가 같다면 더 많은 머릿수를 넣을 수 있다보니 카드 하나당 전투력은 떨어지더라도 머릿수의 힘으로 인해 전열보병보다 더 나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나 커스텀 전투에 한해서 사용해볼 수 있다. * 전열보병 (Line Infantry) ||<|14> [[파일:cjMZwM1.png]] || 인원 || 200명 || || 양성비용[br](캠페인/멀티) || 770/720 || || 양성기간 || 1 || || 유지비 || 100 || || 근접 공격력 || 4 || || 돌격 보너스 || 10 || || 대기병 보너스 || 5 || || 사거리 || 125 || || 명중률 || 30 || || 재장전 속도 || 30 || || 탄약 || 10 || || 근접 방어력 || 2 || || 갑옷 || 2 || || 사기 || 6 || 일부 고유의 전열보병이 있는 진영을 빼고는 사실상 가장 주력을 맡는 보병에 속한다. 적당한 능력과 가격을 보유하고 있고, 빠르게 양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서는 이 병종으로 가득 채운 적의 부대와 싸울 일이 많다. 신식 군대 양성 건물의 경비병으로도 나오는데, 경비병의 경우 대기병 보너스가 없다. 왜 보너스가 빠져있는지는 모르지만 수성전에서만 나오므로 상관이 없다. 제압 사격과 무릎 쏴를 연구했을 경우 이 병종도 사용이 가능해지므로 능력치에 비해 비교적 높은 화력을 가지기 때문에 지금 당장 돈도, 병력도 없는데 적들이 쳐들어 온다면 우선 순위로 뽑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연구가 안되어 있다면 딱 능력치 수준의 화력을 보여주므로 연구는 필수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징집병과 마찬가지로 적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